2023. 6. 12. 19:02ㆍ예쁜 카페 탐방 일기
안녕하세요. 따뜻하고, 꽃 향기가 나는 전북 전주,김제 근방에 있는 카페 "늘 숲"을 소개하려고 해요.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휴일이라..ㅎ 야간 근무 하고 제 짝꿍과 함께 달려왔어요.
전북 김제에 위치한 늘 숲 카페 주소는 "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청도4길 30-8" 입니다. 네비게이션을 참고하여도 조금 어려운 길이니 천천히 항상 안전이 최고입니다.
★우선 네비게이션을 키고 가시더라도 표지판을 못 보시면 길을 놓칠 수 있으니 500m 근방에서는 천천히 진입해주세요~
1 주차장은 숲속에 연결된 곳이 있고, 저는 카페 바로 옆 2 주차장입구로 들어왔습니다.
총 주차장이 두 곳이에요.
주차를 하고 들어 가자마자 화사한 뷰로 맞이해 주네요.
마침 햇볕도 저를 맞이해주는 듯한 따사로운 느낌이 너무 좋습니다. (날씨는 너무 더웠지만 ㅎㅎㅎㅎㅎ)
메뉴는 요렇게 구성되고 있어요. 생각보다 다른 대형 카페들 보다 아메리카노가 저렴해서 기분이 좋아요.
사진이 많이 엉성하지만? 이해해 주세요..ㅎ
저는 사실 빵을 잘 몰라서 종류는 몰라요.ㅎㅎ 근데 여기 쿠키도 구성 되어 있습니다.
따뜻하게 드실거면 사장님께서 데워주신다고도 하네요. 참고★
밖은 너무나 햇빛이 짱짱합니다. 역시 에어컨이 최고에요. 내부는 이렇게 넙고 시원스럽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긴 테이블도 있으니 단체도 문제가 없어보여요! 오늘은 평일 늦은 시간이라 다른 손님분들이 몇 분 안계시네요.
눈치게임 성공★
원목,쿠션,원반 등 여러가지 종류 의자가 있으니 취향에 맞게 앉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카운터 옆에 가보니 2층도 있더라고요 +0+ 창가 쪽은 포토존 처럼 사진이 잘 나옵니다. 여러분도 한 번 찍어보세요.
네 맞아요 잘 찍은 거 같아서 한 번 올려 봤어요..ㅎ 인스타 감성 맞죠?..그쵸?..
2층에서 내려와서 옆에 문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나가봤더니 푸른 잔디에 너무 예쁜 뷰에요..하지만 날씨가 너무 더워서..
사진만 찍기로 ㅎ..
예전에 제주도 갔을 때 이런 자갈에 돌담들을 많이 본 거 같은데 저기 자그마한 꽃들도 너무 잘 어울립니다.
한옥 마을 느낌도 나요 여기도 포토존 같아요~ㅎㅎ(지극히 개인적인 생각 참고로 저는 사진 감각이 전혀 없다는 말을 많이 들..었..)
카페에서 나와서 온실도 이용해보시라는 사장님의 말씀 그렇다면 참을 수 없죠. 가는 길에 이렇게 귀여운 토끼들도 있네요. 아기들과 함께와서 사진 찍어도 너무 예쁠 것 같습니다.
아 참고로 온실이나 야외를 이용시에는 테이크 아웃잔으로 이용하셔야 해요!!! 미리 주문 전에 사장님이 여쭤보신답니다.
짠 토끼 들 옆을 조금 지나면 이렇게 화사한 온실이 나와요. 하지만 에어컨이 틀어지지 않아 조금 더우니 참고 바랍니다.ㅎ
와.. 여기 무언가 다른 나라 온 것 같은 착각과 입장권을 끊고 들어가야 할 거 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종류도 많고 예뻐요.
낑깡이 귀여워.
여기가 대망에 진정한 포토존 같습니다. 그냥 돌다가 찍은 건데 너무 색감이 예쁘죠
여러분도 예쁜 사진 많이 건지시길 바랍니다.
자몽이 이렇게도 큰가요? 우와.. 자몽도 귀여워..
너무 귀엽죠 ㅠ 저는 이런 감성이 좋더라 꼬마 선인장 귀여워...
이렇게 큰 나무들도 있습니다. 정말로 아기들과 가족끼리 와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온실 카페 옆 조그마하게 테라스가 있는데 거기에 이렇게 꼬마 의자가 있어요 귀여워... 앉으려고 했는데 부셔질 거 같아..
카페 앞 돌다리를 건너 1주차장 쪽으로 가보니 이렇게 숲속처럼 꾸며져 있네요.
자연친화적이고 정말 힐링이 되는 것 같아요. 여러분도 한 번 천천히 구경해보세요.
돌다리 앞에 계단쪽에 꽃이 풍성하게 피어있었어요.
이렇게 오늘은 예쁜 카페 "늘 숲"을 다녀왔습니다. 맨날 차를 타고 회사 집 반복하고 건물 에만 있다가 자연 속에 풍덩하고 빠진 것 같은 느낌이라 일주일 피로를 회복하고 가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바쁜 일상 속 여유를 가지시고,
이번 주도 화이팅하세요!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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