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내장산 근방 파티에 온듯한 카페 "이오일 스페이스"

안녕하세요. 오늘은 전북 정읍시에 위치한 내장산 근방 담양 및 광주도 가까운 마치 파티장에 온 듯한 기분이 드는 

카페를 다녀왔습니다. 정말 입구부터 아기자기한 예술작품들 부터 캐릭터 작품 및 아톰 등 귀여운 작품들도 많고, 그림이라든지 조명 청자 같은 도자기 같은 작품들도 있어서 기대가 되는 카페입니다.

평일이라 그런지 한산하더라고요. 사진을 더욱 많이 찍고 싶었으나 마감 시간이라 사진을 많이 못 

찍은 점 이해해주세요~ 자 시작합니다.  주차장을 찍었어야했는데 사람들이 많이 계셔서 부끄러워서 못 찍었답니다 ㅠㅜ

주차는 하기는 아주 편리합니다.  그런데 주의 할점! 바로 들어가실 때 차가 속도가 붙어서 가는 구간이여서 천천히 서행하시면서 진입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ㅎㅎㅎ..

메뉴판

자 우선 메뉴를 보시면 보통 6000원~8000원 대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아메리카노는 6000원 이네요 오예 (참고로

저는 얼죽아...입니다.) 팥빙수도 있다니 여름에 먹으면 정말 맛있겠네요. 당근 케이크 +0+ 하지만 저는 밥을 먹고 왔기 때문에 아메리카노를 선택했습니다. 호호호오~

파티 장소 같은 넓은 마당

정말 넓습니다. 실물로 보면 노을이 지고 야경들이 켜지는데 ㅠㅠ 다 사진으로 담고 싶지만 핸드폰이 말썽이여서 

제대로 사진을 찍지 못해 정말 아쉽습니다. 노래도 나오는데 약간 여기가 뉴욕인가 휴양지 인가 하는 착각이 들 정도로

마음이 편해집니다.  총 세 개의 건물로 이루어졌습니다. 저 안쪽 건물을 보면 예술 작품들이 너무 많은데 주기적으로 작품들이 바뀌어서 약간 갤러리에 온 듯한 느낌도 들고 작품 설명 등 너무 훌륭합니다.

2층 카페 룸

정말 미로 만들어진 갤러리 처럼 요리조리 계단을 타고 올라가면 이런 작품들이 계속 나온답니다. 구석 구석 숨겨져 있으니 카페를 여행하며 작품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야경이 정말 예쁠텐데 평일이라 사람이 많이 없어서 저녁 8시 마감이라고 하네요.ㅠㅠ 요즘은 해가 길어서 정말 슬픕니다.

2층 전망 사진

정말 깔끔합니다. 역시 자리보다는 작품들을 전시하는 것에 초점이 되어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 동그란 의자가 저는 개인적으로 마음에 듭니다. 골판지 같은 것 같기도 하고 예술의 세계는 어렵네요~~

여러분은 어떠신가요?..호호호오~ 우측 하단에 보시면 동그란 꼬마 전등 너무 귀여워요...

스누피 너무 귀여워.... 나머지 친구들 이름은 뭐니?..

구석에 가니 이렇게 조그만한 친구들이 숨겨져 있었습니다. 정말 소장 욕구를 불러오는 인형들입니다.ㅠㅠ

역시 가격은 만만치 않겠죠...눈으로만 구경하는 걸루~~ 나머지 저 검은 친구는 조금 무서운 것 같기도 합니다..허허허..허허허.....

 

2층 야경 카페

이렇게 요리조리 길을 타고 올라가면 이렇게 멋있는 2층이 나온답니다. 완전히 밤이 되면 모든 불빛들이 얼마나 반짝이고 마침 유럽에 온듯한 느낌이 저절로 드는 카페입니다. 바람도 시원하니 정말 좋지만 마감이 8시 까지라니 정말 아깝네요ㅜ 

저 돛 같은 천막 색조화가 너무 좋아요. 사장님이 아무래도 예술 작품과 미적감각이 뛰어나신 것 같습니다. 가끔식 야외에서 공연도 한다고 하니 일정 참고하시면 더 더 욱 좋은 카페 여행이 되실 것 같네요. 

하지만 야외의 ㅠ 단점도 있습니다 조금 벌레가 윙윙하는게 느껴지기는 하나 벌레들이 많아지기 시작하면 사장님이 다른 방안들을

가져오시지 않을까요 ㅎㅎㅎ

자 이제 마무리로 건물 사진~ 예술 갤러리 같은 작품들을 많이 보고 귀여운 작품등 주기적으로 바뀌는 이오일스페이스 정말 사장님의 미적감각을 바라볼 수 있는 카페였던 것 같습니다. 저도 미술 공부를 하고 싶은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진짜 찍을 것이 많았지만 부끄럼이 많고, 고놈의 카메라가 ㅡㅡ 문제여서 사진을 더 찍고 싶지만 핸드폰이 말썽이라 핸드폰 바꾸고 다음 게시물 부터는 차근차근 제가 바꿔볼께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항상 건강이 최고입니다~~~

여러분 건강하세요.그럼 저는 다음 게시물로 뵙겠습니다. 그럼 20000~